[Y-STAR] Lee Sunkyun of the movie 'A hard day' interview (영화 [끝까지 간다] 이선균, '촬영 중 갈비뼈 부상 투혼')

2016-03-07 17

영화 [끝까지 간다]의 주연배우들이 관객들과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.

지난 20일 서울의 한 복합쇼핑몰에서 영화 [끝까지 간다]의 쇼케이스가 열렸는데요.

현장에 몰려든 수많은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등장한 이선균과 조진웅.

이들은 영화가 개봉 전부터 화제몰이 중이라 고생한 보람이 있다고 밝혔습니다.


[인터뷰 : 조진웅]

Q) 촬영 어땠나?

A) 위험해 보이는 장면은 정말 위험한 장면이고요. 아파 보이는 장면은 진짜로 아파요.

[현장음 : 이선균]

많이 힘들었죠. 머리에 혹도 나고. 사방에 멍도 많이 들고.

[현장음 : 조진웅]

(이선균은) 갈비뼈 골절도 되고


영화 [끝까지 간다]는 한 형사가 자신이 저지른 사건을 은폐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담은 범죄액션영화인데요.

제67회 칸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극찬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죠.